2024년 계획

1월

작년부터 자소서와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약 6개월 정도 취업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1월 말에 MFC 관련 회사에 취업을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집과의 거리가 너무 먼 나머지 몸에 무리가 와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한 번의 취업 경험을 하고 나니 그동안 취업에 관해서 걱정한 '요즘 신입들의 스팩이 높은데, 나의 경쟁력이 없어서 결국엔 취업을 하지 못하면 어쩌나'와 같은 여러 가지 생각들이 해소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상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취업을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1월에 성공했던 취업도 3학년 2학기를 겨우 마친 학부생 입장에서 도전했었기 때문에, 올해 졸업 요건을 모두 마치고, 채용조건도 모두 마친 입장에서는 더욱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약>

- 취업을 성공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둠. 하지만 취업이라는 큰 도전을 통해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낀 바가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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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원래는 '정보처리기사'를 준비해서 2월에 시험을 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취업을 하는 바람에 필기 시험 일자를 지나쳐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대신 'SQLD'라는 SQL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딩 테스트 또한 Python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기본적인 문법을 공부하고 있는데,

조만간 본격적인 알고리즘을 풀이할 것 같습니다. 

<코딩테스트> 전략은 책을 기반으로 특정 알고리즘과 관련된 문제를 공부한 다음에, 다른 책을 참고해서 이와 비슷한 내용을 보고 다시 풀이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약 1달 정도 하루에 2시간씩 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2월에는 Python을 사용해서 주식 자동 매매 프로그램을 구현했으나, 현 주식 시장에 대한 분석을 할 수 없어서 프로그램 보다는 개인의 판단에 맞기는 매매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시간이 있다면 재테크에 관한 글도 작성할 것 같습니다. 

 

<요약>

- 'SQLD'자격증 준비

- Python으로 코딩테스트 준비 => 새로운 전략으로 채계적으로 문제풀이를 준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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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월에는 'SQLD' 시험이 있습니다. 시험을 보고, chatGPT와 관련된 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최근에 '에펠탑만큼 커다란 구름을 삼킨 소녀'라는 책을 보고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LLM을 사용해서 생성형 인공지능에 관련된 서비스를 진행하여, 의사표현과 세상을 보는 시각에 도움을 주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 학우들을 위해서 챗봇과 자취방 안내 서비스에 대한 진행을 준비할 것입니다. 

챗봇은 python을 통해서 작성할 수 있지만, kakao에서 지원하는 가장 기본적인 성능만을 사용해서 제작할 계획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셔틀예약', '학사일정', '출석인증'과 같은 기능을 중심으로 구현할 예정입니다. 

자취방 안내 서비스는 airbnb와 비슷한 구성을 가진 프로젝트가 될 것 같습니다. 결제 기능을 빼고, 방사진을 올려서 방이 어떻게 구성이 되었는지 알려주는 서비스를 구성하고자 계획 중입니다.

 

요약하면 3월에는 [인공지능 공모전 및 프로젝트 진행], [KakaoTalk 챗봇 제작], [자취방 안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1주일에 2~3번 정도 높은 퀄리티의 글을 작성하고 싶습니다. 

그동안은 '개발일기' 형식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제는 하나의 주제를 잡고 심도 있는 글을 작성해보고 싶습니다. 자료도 충분히 준비하고, 실습을 통해서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기 위해 노력해 보겠습니다. 

 

<요약>

- 챗봇 서비스, 교내 자취방 소개 서비스, 공모전 초안 작성 할 예정

- 일주일에 1~2회 정도 높은 수준의 심도 있는 글을 쓰고자 자료 수집

- 이전에 했던 프로젝트 다시 공부

- 날씨 따뜻해지면 가벼운 조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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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제2회 차 '정보처리기사' 필기 신청 및 인턴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만들었던 Java Spring 프로젝트를 다시 한번 진행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계획입니다. 

 

매주 자소서를 작성하면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며 인턴 및 취업 준비를 진행하겠습니다.

 

나머지 일자에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대략적인 일정은 하반기, 즉 8월 이후에는 취업을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요약>

- 매주 1회 자소서 작성

- '정보처리기사' 필기 준비

- 인턴 및 취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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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달들의 일정도 새워지면 작성하겠습니다.